가톨릭 뉴스

9/6(금) - 4. ‘청소년들의 동반자’ 서울가톨릭청소년회 20년

재생 시간 : 03:22|2019-09-06|VIEW : 556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삶은 고단합니다. 입시 중심의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이 많죠. 고민이 있거나, 학교를 관두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해왔는데요. 어느덧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학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삶은 고단합니다.

입시 중심의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이 많죠.

고민이 있거나, 학교를 관두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해왔는데요.

어느덧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학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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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1999년 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법인입니다.

청소년들의 동반자가 된 지 20년.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청소년들이 줄을 당기자,  

법인의 슬로건이 드러납니다.

법인의 새로운 미션은 청소년들이 직접 소개했습니다.

바로 사랑과 희망 그리고 믿음입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은 다양합니다.

역촌동과 동교동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문화공간 JU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인이 위탁 운영하는 구립서초유스센터와 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엔 청소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미술과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화요일아침예술학교와 노비따스 음악학교도 운영합니다.

 

법인 이사장 정순택 주교는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순택 주교/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

“그동안 법인을 설립한 이래 여러 청소년 관련 사업 시행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 의 땀과 정성과 희생, 그리고 청소년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적으로 더 깊은 예수님 사랑으로 향기를 품고, 외적으로는 더 널리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동반자 재단이 되고자 합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최근 청소년을 위한 서울A지T 버스 운행도 시작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연대의 끈은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법인 덕분에 서울대교구의 청소년 사목은 한결 더 수월해졌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우리 사회와 또 자기 인생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이런 것들로 이렇게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이런 데 있어서 우리 가톨릭청소년회가 앞으로도 비전을 갖고 꿈을 갖고 혼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과 함께 서로 연대하면서 앞으로 활동을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메시지로 20년 동안 한결같이

청소년들의 곁을 지켜온 법인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법인 이사장을 지낸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와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이 시대 청소년들과 함께해온 20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의 활동은 맞춤형 사목의 표본이 될 것입니다.

 

cpbc 이학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