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8/28(수) - 1. 세계 종교인 "남북 종교인 평화 노력 지지"

재생 시간 : 01:32|2019-08-28|VIEW : 138

<1> 세계 종교인 "남북 종교인 평화 노력 지지"   남북관계 경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종교인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종교인들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세계종교인평화회의 내용 전해드립니다.   ==========================...

<1> 세계 종교인 "남북 종교인 평화 노력 지지"

 

남북관계 경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종교인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종교인들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세계종교인평화회의 내용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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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세계종교인평화회의는 "함께 하는 미래를 위한 배려"라는 주제 아래

8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 동안 독일 린다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25개 나라에서 9백여 명의 종교인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남북 대표단이 나란히 참가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

원불교 교장원장 오도철 교무 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단 16명이 참석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지영 조선카톨릭교협회장과 정학준 국장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북 종교인들은 아시아 지역 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는 한반도 평화에 세계 종교인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총회 참가자들은 "남북 종교 지도자들의 평화 조성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한편 남북 종교인들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촉매제 역할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