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8/16(금) - 4. 북한과 가장 가까운 ‘JSA성당’ 21일 축성식

재생 시간 : 01:23|2019-08-16|VIEW : 190

8/16(금) - 4. 북한과 가장 가까운 ‘JSA성당’ 21일 축성식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 JSA성당이 완공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성당입니다.   군종교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판문점 JSA 경비대대 종교센터에서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로 JSA성당 축성식을 거행합니다. &nbs...

8/16(금) - 4. 북한과 가장 가까운 ‘JSA성당’ 21일 축성식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 JSA성당이 완공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성당입니다.

 

군종교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판문점 JSA 경비대대 종교센터에서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로 JSA성당 축성식을 거행합니다.

 

JSA성당은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불과 4km 떨어져 있어,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성당입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보견학관 앞에 지어진

JSA성당은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특히 15.3미터 높이의 종탑은

베드로 사도가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뒤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은 기적을 형상화했습니다.

 

JSA성당은 자신을 성찰하는 ‘기도의 문’과

하느님을 만나는  ‘대화의 문’,

기쁨과 안식을 얻는 ‘평화의 문’을 지나야

기도실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성당 앞마당에는 미로 모양의 기도 광장이 조성됐고,

6·25 전쟁에 참전한 16개 나라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상징물도 있습니다.

 

1958년에 건설된 기존의 JSA공소는

건물이 좁고 낡아 미사를 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는 지난해 6월 기공식에서

"JSA성당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기도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