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7/29(월) - 4. 45개 단체 '기후행동' 결성, 9월 대규모 행진

재생 시간 : 01:35|2019-07-29|VIEW : 149

장맛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무더위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고 있습니다. 45개 환경단체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가톨릭교회 환경단체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유럽을 강타한 기록...

장맛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무더위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고 있습니다.

45개 환경단체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가톨릭교회 환경단체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 탓에 또다시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석조 구조물 등이 빠르게 마를 경우
성당 지붕이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구촌 각지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가 감지되면서,
45개 단체들이 가칭 '기후위기비상행동'을 결성했습니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와 남녀장상수도회 생명평화분과위원회,
작은형제회 정의평화창조보전위원회, 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등
가톨릭교회 환경단체들도 참여했습니다.

'기후행동'은 국제사회와 연대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 '기후 집회와 행진'을 진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날 행진은 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세계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부와 이산화탄소 다배출 기업 등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각계각층에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비상행동을 호소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후행동'은 이에 앞서 다음달 7일
서울 성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워크숍을 열어
연대체 명칭을 정하고, 후속 추진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