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7/24(수) - 5.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4대강 현장답사

재생 시간 : 01:21|2019-07-24|VIEW : 120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금강 공주보의 수문을 지난해부터 개방했는데요.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의 현장답사 결과, 자연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지난 19일 공주보 인근 고나마루에서 4대강 현장답사를 실시했습니다. 현장답사는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위원과 수원교구 지동성당 신자 등 모두 40명이 함께했습니...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금강 공주보의 수문을 지난해부터 개방했는데요.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의 현장답사 결과,
자연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지난 19일 공주보 인근 고나마루에서
4대강 현장답사를 실시했습니다.

현장답사는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위원과
수원교구 지동성당 신자 등 모두 40명이 함께했습니다.

10년간 4대강 현장을 기록해온
김종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는 현장에서
4대강 사업 후 금강의 수질 악화와 보 개방 후 복원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위원들은 강이 아직 충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고라니를 비롯한 동물들이
물을 마시려고 뛰어다닌 흔적을 확인했습니다.

생태환경위원회 총무 이재돈 신부는
"강은 인체로 치면 혈관과 같다"면서
"피가 맑아야 몸이 건강하듯이 강에 세운 보를 털어내야
강이 다시 흐르고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답사에 앞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대전교구 공주 신관동성당에서 올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또 환경부 이채은 자원순환정책과장이
일회용품 저감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정부의 시책을 설명하고,
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