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3/15(금) - 2. "생명, 얼마나 소중합니까"

재생 시간 : 02:25|2019-03-15|VIEW : 110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생명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생명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올해도 어제(14일)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모두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17명의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생명 존중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생명 문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생명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생명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올해도 어제(14일)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모두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17명의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생명 존중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생명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 서울대교구 생명위원장>

"생명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태어나면서부터 태어나기 전부터 참 요새는 태어나기도 쉽지 않아요."

특히 염 추기경은
"우리는 생명에 대한 가치관이 흐트러진 시대에 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 서울대교구 생명위원장>

"우리의 가치관이 흩어져 있는 생명에 대해서 정말 공격적인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 (중략) 생명을 정말 끝까지 지키고,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생명이 보호받고 이렇게 나가야 한다."

15명의 학생은 학비 장학금을 받았으며,
2명의 학생은 연수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생명위원회 인재양성기금은 지난 2010년 제정됐습니다.

생명의 신비와 가치를 연구하는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교회에 봉사할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매년 2번씩 대학원 학비와 학위 논문 작성비, 국내외 연수,
국제 학술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염 추기경은 이날
주한 앙골라 대사와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알비노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는
앙골라가 현재 재건 단계에 있는데
한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가간 협력과 더불어
가톨릭교회 사이의 교류도 진전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한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직항 노선이 생겨
한국인 성지순례객이 늘었다"며,
"한국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