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기도 신부의 와서 보시오

제19강 두려워 하지 않기 (요한 6,11-33)

재생 시간 : 48:15|2018-11-26|VIEW : 1,760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내용의 참뜻을 함께 나누는 시간, '와서 보시오' 열아홉 번째 주제는 "두려워 하지 않기"(요한 6,11-33) 입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내용의 참뜻을 함께 나누는 시간, '와서 보시오'

열아홉 번째 주제는 "두려워 하지 않기"(요한 6,11-33) 입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 6, 19-20)

큰 바람이 불어 물결이 높게 일고 있는 호수 위를 예수님께서 걸어오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의 배에 가까이 올수록 두려움을 느끼는 제자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복음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늘 제자들 곁에서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지켜보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해야 할 분이 아니라 배 안으로, 삶 안으로 모셔야 할 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도 우리 삶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시는 것을 혹시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을 두려워 말고, 우리의 삶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늘 우리 곁에 계시고, 곁에 계신 예수님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