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2/1(월) - <3> 인천교구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대상에 윤진솔씨

재생 시간 : 02:34|2021-02-01|VIEW : 221

2/1(월) - <3> 인천교구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대상에 윤진솔씨 청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성가는 특별한 기도의 소리이기도 하죠.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이 비대면으로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를 개최했습니다.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윤진솔 실바노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
2/1(월) - <3> 인천교구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대상에 윤진솔씨

청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성가는 특별한 기도의 소리이기도 하죠.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이 비대면으로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를 개최했습니다.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윤진솔 실바노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향 내음 풍기실 제 나 님 향기 맡고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이토록 오랜 이토록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

하느님의 사랑을 '향기'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생활성가곡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가 인천교구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윤진솔씨는 “힘들었던 시기, 하느님께 바친 기도를 들어주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언제나 늘 나와 함께」를 부른 백합·세라팀이, 우수상은 「풍랑」을 부른 이규민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청년 창작생활성가제에는 7팀의 참가자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심사에는 인천가톨릭대학교의 송기철 신부, 생활성가 가수 신상옥씨, J-fam 장환진씨 등이 참여했습니다.

수상곡은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점수를 종합해 선정됐습니다.

성가제가 열리는 동안 유튜브 채팅창과 줌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인천교구 한덕훈 신부는 “이번 생활성가제는 경쟁이 아닌 좋은 생활성가곡을 발굴해 청년들과 나누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한덕훈 신부 / 인천교구 청소년 사목국 청장년부 부국장>

"이 대회는 가수를  뽑는대회가 아닌 청년이 함께 부를 좋은 성가를 공유하는 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7곡이 인천교구에서 많은 청년들의 입에서 입으로, 기도가 되는 소리로 찬양으로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도 영상을 통해 청년들에게 격려를 전했습니다.

<정신철 주교 / 인천교구장>

“창작생활성가에 나오는 말마디 하나는 우리에게 힘을 줄 것이고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하느님 안에서 쉼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이번 생활성가제 본선팀의 곡들은 오는 15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