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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목) - <3> 편리한 택배·배달···“잘 쓰는 만큼 잘 버려요!”

재생 시간 : 02:06|2021-01-21|VIEW : 182

제목 : 편리한 택배·배달···“잘 쓰는 만큼 잘 버려요!”[앵커] 생필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건 코로나 시대의 필수 요소가 됐죠. 이 같은 비대면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반대로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증가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공동의 집''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전은지...
제목 : 편리한 택배·배달···“잘 쓰는 만큼 잘 버려요!”

[앵커] 생필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건 코로나 시대의 필수 요소가 됐죠.

이 같은 비대면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반대로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증가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공동의 집''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실천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택배와 배달음식 주문을 편리하게 잘 이용하는 만큼, 그 가운데 나오는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택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종이상자입니다.

종이상자 자체는 대체로 종이류지만, 재질에 따라 따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이상자를 배출할 때는 테이프와 송장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코팅이 돼 있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영수증이나 금박지 등 다른 재질과 혼합된 종이도 일반 쓰레기입니다.

식료품을 배달시키면 함께 동봉되는 아이스팩.

아이스팩을 개봉해 내용물을 하수구에 따로 배출해서는 안 됩니다.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아이스팩은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해서 한꺼번에 재활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품 표시에 맞게 분류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PP와 PE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비교적 재활용이 잘 되는 소재입니다.


그만큼 다시 재사용이 될 수 있도록 비우고 세척해 재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이물질이 묻었거나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면 역시 깨끗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같은 소재가 아니라면 따로 분류해 버려야 합니다.

달력이나 노트에 붙어있는 스프링이나 스테이플러침 제거도 필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쓰레기 배출 자체를 줄이는 일입니다.

먹을 만큼만 요리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