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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목) - <1> 전주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2명 탄생

재생 시간 : 02:11|2021-01-14|VIEW : 283

1/14(목) - 전주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2명 탄생 [앵커] 전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오늘 오전 중앙주교좌성당에서 거행돼 두 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 새 사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교회와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도로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VCR] 전주교구는 오늘 오전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습니다...
1/14(목) - <1> 전주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2명 탄생


[앵커] 전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오늘 오전 중앙주교좌성당에서 거행돼 두 명의 새 사제가 탄생했습니다.

새 사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교회와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도로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VCR] 전주교구는 오늘 오전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정원·김건솔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고, 장우용 신학생 등 7명이 부제로 서품됐습니다.

오늘 사제?부제 서품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훈시를 통해 "사제는 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처럼 하느님 현존을 드러내며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느님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존재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고 비울 때 주님께서 우리를 채워주신다"며 "착한 목자가 되려면 자신을 내놓고 비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선태 주교 / 전주교구장>
"사제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이신 하느님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 전체를 송두리째 내놓아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여러분은 주님의 도구로써 사제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직무를 수락하고 교구장 주교와 후임자들에게 순명할 것을 서약한 수품 대상자들은 땅에 엎드려 성인호칭기도를 바쳤습니다.

주교와 사제들의 안수에 이어 영대와 제의를 입은 수품대상자들은 도유 예식과 성반·성작 수여식, 평화의 인사를 나눔으로써 새 사제와 부제로 거듭났습니다.

오늘 사제·부제 서품식으로 전주교구 전체 사제 수는 모두 224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