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2/30(수) - <4> 당진시-대전교구-CPBC 협약…‘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준비 박차

재생 시간 : 02:40|2020-12-30|VIEW : 135

[앵커] 내년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충청남도 당진시와 대전교구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희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톨릭평화방송도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합니다.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충남 당진시와 대전교구, 가톨릭평화방송이 어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앵커] 내년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충청남도 당진시와 대전교구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희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톨릭평화방송도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합니다.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남 당진시와 대전교구, 가톨릭평화방송이 어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합니다.

특히 김대건 신부의 탄생일인 8월 21일에 맞춰 내년 8월 대전교구 솔뫼성지 일대에서는 전시와 공연, 세계학술포럼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당진시와 대전교구는 협업을 통해 김대건 신부 캐릭터와 서체를 개발하고, 기념 메달 출시, 동화책과 우표 발간 등에 나섭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기념행사 생중계는 물론 보도와 홍보, 영상물 제작을 통해 관련 소식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탭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가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
“저희 시에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함께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 행사를 국제행사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에서 더 홍보를 잘해주셔서 이 행사가 빛나고 또 김대건 신부님의 사상과 철학, 김대건 신부님의 뜻들이 잘 이 땅에 전파되어서 우리 사회가 좀 더 아름답고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김대건 신부 희년을 기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유흥식 주교 / 대전교구장>
“정말 이 어려운 시기에 김대건 신부 희년 200주년을 맞았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굉장히 좋은 어떤 섭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어려운 시기에 김대건 신부님과 1년을 보내면서 좀 더 잘 극복할 뿐만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사는, 연대하고 협력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는 희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조정래 신부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김대건 신부님을 이렇게 훌륭하게 그 정신을 이어받도록 해주신 주교님, 대전교구와 당진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원하고 확실하게 CPBC는 김대건 신부님과 당진시를 위해서 활동하겠습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