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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목) - <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노숙인에게 특별한 선물

재생 시간 : 01:48|2020-12-10|VIEW : 179

12/10(목) - <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노숙인에게 특별한 선물 노숙인들에게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가 될 듯 한데요.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거리에서 성탄을 맞아야만 하는 노숙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대해 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
12/10(목) - <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노숙인에게 특별한 선물

노숙인들에게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가 될 듯 한데요.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거리에서 성탄을 맞아야만 하는 노숙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대해 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빛과 사랑을 전하러 오신 아기 예수님 탄생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나아가 이 세상 곳곳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2006년 이후 지난해까지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에게 특별한 성탄 선물을 주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캠페인 대상을 노숙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캠페인은 '사랑의 키트'와 '사랑의 백팩' 기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우선 '사랑의 키트'에는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기능성 발열내의를 비롯해 장갑과 양말, 구급약 키트, 세면도구 등이 담깁니다.

한 세트 당 3만 원의 후원이 기본이지만 두 세트 이상도 가능합니다.

'사랑의 백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배낭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로 보내주는 캠페인입니다.

이달 말까지 모아진 사랑의 백팩은 사랑의 키트를 담아 을지로와 남대문, 서울시청, 종로 일대의 노숙인들에게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이용하는 노숙인들에게 나눠 줄 예정입니다.  

CPBC 김영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