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1/11(수) - <2> 농업인의 날, 우리농 제철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재생 시간 : 02:08|2020-11-11|VIEW : 143

11/11(수) - <2> 농업인의 날, 우리농 제철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11월 11일에 지인들과 막대과자 주고 받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오늘은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생명의 먹거리를 일구는 농민들을 기억하면서, 우리농 먹거리로 밥상을 차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혜영 기자가 이맘때 더 맛있는 우리농 먹...
11/11(수) - <2> 농업인의 날, 우리농 제철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11월 11일에 지인들과 막대과자 주고 받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오늘은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생명의 먹거리를 일구는 농민들을 기억하면서, 우리농 먹거리로 밥상을 차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혜영 기자가 이맘때 더 맛있는 우리농 먹거리를 전해드립니다.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건 1996년입니다.

농사의 기반이 되는 흙 토(土)자를 十과 一로 풀어서, 11이 두 번 들어간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됐습니다.

지난 주일 농업인의 날을 사흘 앞두고 열린 명동보름장엔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의 제철 농산물이 한 자리에 선보였습니다.

푸릇한 상추부터 갓 수확한 당근, 잘 여문 단호박과 밤, 고구마까지...

소농과 가족농을 중심으로 생산된 먹거리들이 명동을 오가는 신자와 시민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우리농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근육과 뼈 건강에 좋은 오미자청부터 케모마일차와 메리골드차, 느타리버섯차, 표고버섯로스팅차까지 맛과 향이 좋은 차들이 판매 중입니다.

제철 먹거리를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명동보름장은 11월엔 특별히 주일마다 열립니다.

입동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습니다.

김장의 핵심재료인 절임배추와 무, 알타리는 우리농 홈페이지와 직매장에서 일찌감치 예약 접수가 끝났습니다.

대신 양파와 마늘 등 김치소에 필요한 재료는 주문이 가능합니다.

원주교구가 국산 재료만 듬뿍 넣어 만든 김치소는 오늘과 18일, 25일, 3주에 걸쳐 접수를 받습니다.

농민들의 노고를 기억하면서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가톨릭 농민들을 응원하면서, 우리농 먹거리로 생명의 식탁을 차려보는 건 어떨까요?

CPBC 김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