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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수) - <4> ''희망 노래하던 사제’ 차동엽 신부, 내일 선종 1주기 미사

재생 시간 : 02:02|2020-11-11|VIEW : 266

11/11(수) - <4> ''희망 노래하던 사제’ 차동엽 신부, 내일 선종 1주기 미사 「무지개 원리」 저자로 전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던 고(故) 차동엽 신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차동엽 신부가 내일 1주기를 맞습니다. 차동엽 신부 선종 1주기를 맞아 삶과 영성, 1주기 미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상을 떠...
11/11(수) - <4> ''희망 노래하던 사제’ 차동엽 신부, 내일 선종 1주기 미사

「무지개 원리」 저자로 전 국민의 마음을 위로했던 고(故) 차동엽 신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차동엽 신부가 내일 1주기를 맞습니다.

차동엽 신부 선종 1주기를 맞아 삶과 영성, 1주기 미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늘 희망 안에 살 것을 강조한 차동엽 신부.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4시 17분, 차 신부는 숙환으로 선종했습니다.

차 신부의 선종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았던 신자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희망을 노래하며 신자들을 위로했던 차 신부.

차 신부는 「무지개 원리」를 통해 꿈을 위한 상상력과 믿음, 포기하지 않는 힘, 그리고 성경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고인은 쉽고 재밌는 강연으로 많은 신자들을 만났습니다.

차 신부가 언제나 강연을 통해 강조해온 것은 행복과 평화, 신앙과 기도의 중요성입니다.

일상에서 신자들의 영성 생활을 풍요롭게 만든 영적 스승이었습니다.

<故 차동엽 신부>

“결국에 우리가 이 지상에서 희망이 끝나면 또 저 지상에서도 희망이 있다. 어떻게 보면 또 기적이라는 것도 있을 수가 있어. 인간은 인간으로서는 여기가 끝이지만 하느님께로 부터는 또 다른 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 가능하겠죠?”

인천교구 복음화사목국과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지난 7일 차 신부가 생전 고민했던 사목신학적 과제들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마련했습니다.

‘신앙과 삶’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수원가톨릭대 총장 곽진상 신부와 부산가톨릭대 교수 박종주 신부 등이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차동엽 신부 선종 1주기 미사는 내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하늘의문 묘원 성직자묘역에서 봉헌됩니다.

미사는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가 집전합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