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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수) - <1> 신임 교황청 시성성 장관에 세메라로 주교

재생 시간 : 01:22|2020-10-21|VIEW : 143

10/21(수) - 신임 교황청 시성성 장관에 세메라로 주교교황청 시성성 신임 장관에 마르첼로 세메라로 주교가 임명됐습니다.시성성은 시복시성 재판과 기적 심사 등 시복시성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담당하는 조직입니다.[VCR]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5일 마르첼로 세메라로 주교를 교황청 시성성 장관에 임명했습니다.신임 시성성 장관 마르첼로 세메라로 주...
10/21(수) - <1> 신임 교황청 시성성 장관에 세메라로 주교


교황청 시성성 신임 장관에
마르첼로 세메라로 주교가 임명됐습니다.
시성성은 시복시성 재판과 기적 심사 등 시복시성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VCR]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5일 마르첼로 세메라로 주교를 교황청 시성성 장관에 임명했습니다.

신임 시성성 장관 마르첼로 세메라로 주교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알바노교구장과 교황청 개혁을 추진하는 추기경평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세메라로 주교는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고, 라테라노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교회론을 가르쳤습니다.

2015년 ‘교회와 현대 세계에서 가정의 소명과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주교 시노드에 교황이 지명한 대의원 성직자로 참가했고, 지난해 아마존 주교 시노드 특별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통상 시성성 장관에는 추기경급 고위 성직자가 임명되는 만큼, 세메라로 주교는 향후 추기경으로 서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임 장관인 지오반니 안젤로 베추 추기경은 지난달 24일 교회 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장관직을 내려놨습니다.

베추 추기경은 바티칸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추 추기경의 모든 권한을 박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