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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월) - <4>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데칼로그 10부작 상영

재생 시간 : 01:28|2020-09-14|VIEW : 112

9/14(월) -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데칼로그 10부작 상영 동유럽을 대표하는 영화계 거장이죠.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이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폴란드 출신의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십계명의 각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데칼로그’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데칼로그’는 폴란드어로 십계...
9/14(월) -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데칼로그 10부작 상영

동유럽을 대표하는 영화계 거장이죠.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이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폴란드 출신의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십계명의 각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데칼로그’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데칼로그’는 폴란드어로 십계명을 의미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여러 관계가 만들어내는 10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작품은 신의 존재 유무, 인간의 본성,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 윤리적 딜레마가 빚는 고뇌 등 철학적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1980년대 폴란드 사회에 대한 냉철한 관찰을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국경과 세월을 넘어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질문을 던집니다.

‘데칼로그’는 1995년 영화 발명 100주년을 맞아 교황청이 선정한 45편의 영화에도 선정됐으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10부작을 두 편씩 묶어 선보입니다.

특별전에서는 ‘데칼로그’ 시리즈 외에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대표작 ‘세 가지 색’ 시리즈와 ‘베로니카의 이중생활’도 상영합니다.  

또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작품세계를 한층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다큐 영화 ‘사진’ 등 5개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