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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 <3> 재난 문자 올 때마다 ''주님의 기도'' 바쳐요

재생 시간 : 01:13|2020-09-01|VIEW : 135

재난 문자 올 때마다 `주님의 기도` 바쳐요[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도 때도 없이 ‘재난 문자’ 많이 들어오죠.오죽하면 문자 민폐라고도 하는데요.대전교구가 ‘재난 문자’ 시 기도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VCR] 대전교구 청년성서는 최근 ‘주님의 기도’를 봉헌하는 기도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휴대전화에 ‘재난 문자’가 오면 ‘주님...
재난 문자 올 때마다 `주님의 기도` 바쳐요

[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도 때도 없이 ‘재난 문자’ 많이 들어오죠.

오죽하면 문자 민폐라고도 하는데요.

대전교구가 ‘재난 문자’ 시 기도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VCR] 대전교구 청년성서는 최근 ‘주님의 기도’를 봉헌하는 기도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휴대전화에 ‘재난 문자’가 오면 ‘주님의 기도’를 한 번씩 봉헌하는 것입니다.

오랜 감염 경보에 지친 젊은이들이 ‘재난 문자’ 알림을 귀찮게 여기거나 확진자들을 비난하고 혐오하는 세태가 생겨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는 화살기도를 바치려다가 아무래도 젊은이들은 구체적인 방법을 선호하기에 주모경 가운데서 ‘주님의 기도’만 바치기로 했습니다.

기도 캠페인에 동참한 청년성서 모임 젊은이들은 메신저 채팅방을 통해 기도 횟수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전교구 청년성서 전담 강진영 신부는 “재난 문자 알림을 기도 도구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함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