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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월) - <4> 영화 「부활」, 관객 이름으로 남수단에 마스크 기부

재생 시간 : 01:23|2020-08-10|VIEW : 157

8/10(월) - 영화 「부활」, 관객 이름으로 남수단에 마스크 기부[앵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헌신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던 故 이태석 신부.이태석 신부의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부활」이 절찬리에 상영 중인데요.구수환 감독이 관객 만 명 돌파를 기념해 남수단에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VCR]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달 말 관객 ...
8/10(월) - <4> 영화 「부활」, 관객 이름으로 남수단에 마스크 기부


[앵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헌신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던 故 이태석 신부.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부활」이 절찬리에 상영 중인데요.

구수환 감독이 관객 만 명 돌파를 기념해 남수단에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VCR]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달 말 관객 만 명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 2만장을 컨테이너에 실어 남수단에 보냈습니다.

이는 관객 1명당 마스크 2장을 보내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마스크 2만장은 「부활」의 제작/배급사인 중헌홀딩스의 기부로 마련됐습니다.

해당 컨테이너에는 남수단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식회사 오렌지가 사단법인 이태석재단에 기부한 마스크 3만장도 함께 실렸습니다.

마스크 5만장이 담긴 컨테이너는 케냐를 거쳐 이달 말 남수단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구수환 감독은 "남수단은 마스크 생산을 하지 못해 마스크가 부족하다"며 "마스크 기부는 단순히 마스크만 보낸 것이 아니라 이태석 신부가 실천한 나눔을 체험하는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부활」은 영화 「울지마 톤즈」를 연출했던 구수환 감독의 후속작으로 지난달 9일 개봉했으며, 이 신부가 보여줬던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며 ‘작은 이태석’으로 살아가고 있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