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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금) - <3> 주교회의 민화위, 27일 민족 화해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재생 시간 : 01:29|2020-07-24|VIEW : 154

7/24(금) - <3> 주교회의 민화위, 27일 민족 화해 위한 심포지엄 개최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한반도를 갈라놓은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죠. 한국 천주교회는 전국적인 미사와 기도로 전쟁의 종식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해왔는데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다음주 ‘전쟁의 기억과...
7/24(금) - <3> 주교회의 민화위, 27일 민족 화해 위한 심포지엄 개최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한반도를 갈라놓은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죠.

한국 천주교회는 전국적인 미사와 기도로 전쟁의 종식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해왔는데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다음주 ‘전쟁의 기억과 화해의 소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의정부교구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을 엽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이자 의정부교구장인 이기헌 주교가 기조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또 주교회의 민화위 자문위원인 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 이수정 교수가 ‘전쟁의 기억과 화해의 소명’을 주제로 발제하며,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와 서울대교구 이문동본당 주임 박동호 신부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올해 심포지엄은 당초 지난 6월 판문점에 있는 군종교구 JSA성당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고려됐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돼 정전협정 체결 73주년 당일인 7월 27일에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설립된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주교회의 민화위는 이날 심포지엄 실황을 의정부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