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7/9(목) - <5> 청주교구 부강성당, 국가문화재 등록

재생 시간 : 01:22|2020-07-09|VIEW : 84

[앵커] 청주교구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건축사적 희소성, 그리고 지역사와 종교사적 측면에서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VCR]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 제784호로 등록됐습니다.1962년에 건립된 부강성당은 메리놀외방선교회와 같은 북미식 성당 건축양식이 적용됐습니다.성당 내에 있는 한옥 건물은 1934년 ...
[앵커] 청주교구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건축사적 희소성, 그리고 지역사와 종교사적 측면에서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VCR]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 제784호로 등록됐습니다.

1962년에 건립된 부강성당은 메리놀외방선교회와 같은 북미식 성당 건축양식이 적용됐습니다.

성당 내에 있는 한옥 건물은 1934년 지어진 후 1957년부터 현재의 성당이 건립되기 전까지 성당으로 사용됐으며, 지금은 수녀원과 회합실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부강성당은 충북 지역 성당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건축사적 희소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6·25 전쟁 이후 부강지역 선교활동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 종교와 지역사적 측면에서의 보존 가치도 인정받았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5월 4일 부강성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으며,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재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우리나라 근대 이후 제작 형성된 문화재 가운데 보존과 활용을 위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재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