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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70호

재생 시간 : 04:38|2020-06-26|VIEW : 85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70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6월 28일자 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힘 기자와 함께합니다.   1.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가톨릭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사목에 나섰다는 기사가 실렸네요? (1면 좌상단/5면 외신)...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70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6월 28일자 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힘 기자와 함께합니다.

 

1.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가톨릭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사목에 나섰다는 기사가 실렸네요? (1면 좌상단/5면 외신)

- 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실업자와 빈곤 가정 폭증,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증가 등 부정적인 지표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구직 기간이 석 달 미만인 신규 실업자 수가 5월에 73만 5천명이 더 늘어서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국민을 안타깝게 했죠.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가톨릭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사목’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교황은 지난 9일 코로나19로 실직과 빈곤을 겪는 이들을 돕는 ‘예수, 하느님의 노동자 기금’을 출범시켰는데요.

1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13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습니다.

교황은 “일용직, 시간제, 계약직 노동자와 인턴, 자영업자 등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서울대교구 사제들도 자발적으로 모금해오는 통장이 있죠? (1면)

- 네. 그렇습니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이 운영하는 ‘프란치스코 기금 통장’인데요.

사제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최근 성금 가운데 1억 7천 8백여 만원을 실질자 가정이라든가 범죄 피해 가정, 병원비가 절실한 환자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서울대교구 뿐만 아니라 전국 교구도 사제단과 신자들이 성금 모아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포스트 코로나 사목’이 즉각적으로 발 바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3. 분위기를 바꿔볼까요. 자연치유 영성으로 운영되는 학교가 있다면서요? (9면)

- 네. 새감 크나이프 자연 숲 학교,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새감마을에 있는 대안학교인데요.

새감은 ‘새가 물가를 감돌듯’이란 뜻이고요.

크나이프는 19세기 독일에서 자연치유운동을 펼친 세바스티안 크나이프 신부의 이름을 땄습니다.

새감 크나이프 자연숲학교는 인보성체수도회 설립자인 윤을수 신부가 1962년 인수한 사회복지 공동체입니다.

정원이 20명인 미니 학교로, 일반학교에 적을 둔 학생들의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정 해체로 정서장애나 학습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안정을 되찾고 명상과 복음 나누기로 꿈과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스스로 꿈이 없었다고 밝힌 김 크리스티나 양은 2년 전 10개월간 이곳에 머물면서 꿈을 찾고 인근 생명과학고에 진학했습니다.

인보 자연숲 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숲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기주도적 삶을 살도록 삶의 질서, 수치료, 약초, 섭생 등 다섯 가지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 문화면도 살펴볼까요. CPBC 라디오의 최장수 프로그램, 신신우신 DJ가 바뀐다고요? (15면)

- 네. 평일 낮 12시 1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진행자가 김여욱 신부로 바뀝니다.

 

서울대교구 시흥5동본당 보좌로 사목중인 김여욱 신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마이크 앞에 앉는데요.

신신우신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고, 현재 진행자인 엄익재 신부가 피정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마다 일일 DJ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청자들에겐 낯익은 목소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김여욱 신부는 신학생 시절부터 방송뿐 아니라 사진과 영상 편집까지 독학을 한 경험이 있어, 방송에 특화된 만능 DJ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Yw F Kim’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공동체 미사가 중단됐던 4월에 동기 사제들과 부른 노래가 조회수 2만 건을 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신신우신을 기대합니다.

 

▷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이힘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