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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화) - <1> 서울대교구, 6월 1일부터 단체활동 재개

재생 시간 : 03:44|2020-05-26|VIEW : 263

<1> 서울대교구, 6월 1일부터 단체활동 재개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단체활동을 다음달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참석자 명단을 작성해야 합니다.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 재개는 청소년국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첫 소식, 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1> 서울대교구, 6월 1일부터 단체활동 재개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단체활동을 다음달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참석자 명단을 작성해야 합니다.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 재개는 청소년국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첫 소식, 김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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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의 단체활동과 교육, 모임이 다음달부터 재개됩니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는 각 본당과 단체에 공문을 보내

“6월 1일 월요일부터 단체 활동과 교육, 모임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주교는 “정부가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를 전환했고, 5월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시작으로

유·초·중·고교의 순차적인 등교 수업을 예정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로부터 신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재의 수요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와 모임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후 미사 중단 58일 만인 지난달 23일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모임 중단 96일 만인 다음달 1일 단체활동과 교육, 모임도 재개하게 됐습니다.

 

손 주교는 다만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먼저 본당 주임신부는 방역 책임자가 돼 신자들이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분간 초·중·고등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 재개는 추후 청소년국을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단체 활동과 교육, 모임을 할 때 참석자 명단 작성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한 장소에서 해야 하며,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성당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승강기 버튼과 출입문 손잡이,

난간과 스위치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매일 소독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CPBC 김영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