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2/6(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2호

재생 시간 : 07:26|2019-12-06|VIEW : 147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2호   이어서 순서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가톨릭평화신문의 주요 기사를 TV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월 8일자 가톨릭평화신문 1542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주엽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부터 보겠습니다. 오는 8일은 인권주일인데요, 인권...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2호

 

이어서 순서입니다.

매주 발행되는 가톨릭평화신문의 주요 기사를 TV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월 8일자 가톨릭평화신문 1542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주엽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부터 보겠습니다. 오는 8일은 인권주일인데요,

인권주일을 맞아 화성 8차 사건 살인범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 빈첸시오씨의 사연이 실렸네요.

 

▶ 말씀한신대로 오는 8일은 한국천주교회가 정한 제38회 인권 주일입니다.

한국 주교회의는 1982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고 있는데요,

 

인권주일을 맞아 가톨릭평화신문이 화성 8차 살인범으로 몰린 윤 빈첸시오씨를 만났습니다.

1988년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붙잡힌 윤 빈첸시오씨는

체포 당시부터 지금까지 “자신은 살인자가 아니라”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윤씨의 말을 믿지 않았는데요,

가족과도 연락이 끊긴 채 철저히 혼자였던 윤씨는 2009년 8월 20년 만에

가석방으로 교도소를 나왔지만 갈 곳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출소 후 청주교도소에서 인연을 맺게 된

교화복지회 뷰티플라이프 나호견 엘리사벳 이사장을 찾아가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윤 씨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생활하면서 주위의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2006년 교도소에서 세례를 받은 윤 빈첸시오씨는 한주도 미사를 거르지 않으며

신앙을 지켜가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다시는

우리사회에서 이같은 억울한 옥살이가 없기를 희망하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2. 2면에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배기현 주교의 인권주일 담화가 실렸네요. 앞서 소개해드렸으니 다음 기사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인권주일을 맞아서 준비한 기획 기사도 있군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이주노동자들 이야기네요.

 

▶ 그렇습니다. 10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제목은 '아프면 냉가슴 앓는 불법체류자들, 가냘픈 손 잡아줘야'인데요.

 

취재기자가 필리핀과 네팔 등에서 온 이주민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요즘 이주민이 200만 명이 넘어가는 시대라고 하죠.

 

그런데 이주민들은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여러 차별을 당하며 살아가는데요. 특히 그림의 떡인 것이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이라고 합니다.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은 미등록 이주노동자 등 의료보장제도에 의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절차가 까다롭고 요구하는 사안들이 많아서 실제로 제도를 이용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3.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춘천교구 예리코클리닉이 소개됐군요.

 

▶ 네. 춘천교구 예리코클리닉은 이주노동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한 달 평균 100여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병원 이름인 예리코는 착한 사라미라인들의 일화에 등장하는 도시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2003년부터 무료 진료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에는 춘천교구 가산성당 마당에 천막을 치고 진료를 봤는데 올해 8월 2층짜리 건물을 신축하고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수많은 분야의 자원봉사자가 매월 첫째, 셋째 주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리코클리닉 담당 오세호 신부는 "환자의 국적과 종교, 비자 유무를 떠나 치료한다"며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가난한 이들의 우선적인 선택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한국 교회가 추진 중인 ‘한국천주교 사료 목록화 사업’이

내년부터 사료 등록시스템 체계로 바뀝니까?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