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1/22(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0호

재생 시간 : 05:28|2019-11-22|VIEW : 167

11/22(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0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11월 24일자 가톨릭평화신문 1540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힘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부터 볼까요? 우리나라 첫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사가 실렸네요?   성...

11/22(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0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11월 24일자 가톨릭평화신문 1540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힘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부터 볼까요? 우리나라 첫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사가 실렸네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이 실렸습니다.

 

지난 월요일 뉴스 시간에도 자세히 전해드렸는데요.

성 김대건 신부는 우리 국민에게 신자 여부를 넘어

첫 번째 사제이자 성인으로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기념인물에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인물로 재조명을 받게 됐고요. 전 세계적인 현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건 신부가 세계기념인물에 선정된 건, 1년 남짓한 짧은 사제생활을 했지만

평등사상과 형제애, 박애정신을 실천한 사제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모든 사제가 다 그렇겠지만, 당시엔 박해가 심해

김대건 신부의 이러한 삶과 영성이 더 빛을 발했습니다.

 

마침 2021년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대전교구와 당진시는 김대건 신부 생가가 있는 솔뫼성지를 중심으로

2021년에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다음주가 성서주간인데요. 설립 30주년을 맞는 성서못자리 특집 기사가 실렸네요?

 

네. 돌아오는 주일인 성서주간도 그렇고요.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는

가톨릭 성서사도직 국제기구 ‘가톨릭성서연합’(CBF)이 정한 ‘성경의 해’입니다.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성서못자리란 강좌를 탄생시켰고, 벌써 30년이 됐습니다.

 

1986년 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성경을 가르쳤던 안병철 신부를 중심으로

뜻있는 사제들이 쉬는 요일인 월요일 자발적으로 성경을 읽고 나누는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인가를 받은 것은 3년 뒤인 1989년이고요.

교회 인가를 받은 지 올해로 꼭 30년이 됐습니다.

 

성서못자리의 첫 번째 목적은 사제들부터 성경을 공부해 성화에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신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으로 발전했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도 성서못자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30주년 기념미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됩니다.

 

성서주간을 맞아 인터넷으로 신구약 성경을 57번이나 쓴

심재숙 아녜스씨의 사연도 실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 주말에 짬을 내서 책 읽으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출판면으로 가볼까요. 홍성남 신부님이 새 책을 내셨군요?

 

다작을 하는 작가이자 유튜버로도 잘 알려진 분이죠.

영성심리상담가 홍성남 신부가 신작 ‘착한 사람 그만두기’를 출간했습니다.

책이 나온 뒤 이미 유명 일간지 등에서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홍 신부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한 마디로 ‘덜 착하게 살라’는 겁니다.

착한 척 하다 마음에 병을 얻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자녀 또는 손자녀가 있는 분들은 기사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손자녀에게 ‘우리 애는 참 착해요’ 라는 칭찬 자주 하거나 들어보셨죠.

홍 신부는 이런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합니다.

 

왜냐하면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조종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이렇게 자란 아이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걸리고,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걸린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자기주장이나 거절을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결국 억울함과 분노만 쌓이게 돼 마음의 병을 얻기 쉽다고 합니다.

 

 

4. 사람들 면에는 배우 정일우 씨 기사가 눈에 띄네요?

 

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일우 안토니오 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미소가 멋진 훈남배우죠.

 

정일우 씨는 초등학교 때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 씨는 "부족한 것을 하느님이 많이 채워주신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는 2006년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면서 치유받은 일,

초등학교 때 세례를 받은 후 배우로 활동하면서

성당엔 자주 못 가도 기도하면서 위안을 받은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게 된 건 2016년 군입대를 하면서

사회복지회 산하 구립서초노인요양원에서 대체복무를 한 덕분입니다.

 

정씨는 12월 15일에 바자에서 자신의 애장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선행이 더욱 기대됩니다.

 

▷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이힘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