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0/18(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35호

재생 시간 : 05:02|2019-10-18|VIEW : 94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35호   이어서 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35

 

이어서 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1020일자 가톨릭평화신문 1535호를 살펴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부터 살펴볼까요? 아이들이 잘 익은 벼를 한 웅큼씩 들고 있네요?

 

, 지난 주말 원주교구 대안리 공소 일대에서 열린 벼 베기 행사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렸습니다. 황금빛으로 익은 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데요.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응암동본당 주일학교 아이들, 이문동본당 소년 레지오와 학부모,

사제와 수도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맹현균 앵커는 벼를 베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서울에서 자란 아이들은 낫 사용법부터 익혔다고 합니다.

벼를 한 손에 잡고 조심스럽게 낫질을 했는데, 벼 베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해요.

행사 참가자들은 직접 벼를 추수하고 탈곡하는 등, 벼가 쌀이 되는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또 쌀로 떡을 만들어보고, 밭에서 고구마도 캐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2. 다음 기사로 넘어가볼까요?

 

4면에 장애인 주일학교 소식이 사진과 함께 실렸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서울대교구 제18 양천지구가 지구 차원에서 장애인 사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천지구는 지난 주일 양천성당에서 장애인 7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 주일학교 첫 미사를 봉헌했는데요.

양천지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주일학교를 운영할 예정인데요.

운영에 앞서 준비를 아주 꼼꼼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장애인 주일학교 교사 교육을 했고요.

성인과 학령기 장애인으로 나눠 교육과정을 짤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대교구는 현재 15개 지구에서 지구 또는 본당 차원의

장애인 주일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제17 동대문-중랑지구 이문동본당에 장애인 주일학교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3. 문화면으로 가볼까요? 구상 시인 소식이 실렸네요?

 

, 올해는 구상 요한 세례자 시인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시인이자 언론인, 교육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한평생 구도자의 삶을 살았던 분이죠.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구상 시인의 인품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음달 2일 수도원 대성당에서 음악회를 열 계획입니다.

음악회 주제는 오늘서부터 영원을입니다. 구상 시인의 대표작에서 따온 주제인데요.

영원을 지향한 시인의 시를 통해 시간의 노예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에 와닿는 화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음악회에서는 무지카사크라 서울 합창단이 시인의 시에 음률을 붙인 가곡을 부르고,

소프라노 임선혜 아녜스 씨의 공연도 펼쳐집니다.

또 이해인 수녀가 추모사를 낭독하고, 구상 시인의 딸 구자명 작가도 함께하며

깊어가는 가을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눌 예정입니다.

 

4. 마지막으로 기사 하나만 더 볼까요?

 

, 맹현균 앵커는 세례명이 마태오잖아요. 어떻게 마태오라는 세례명을 갖게 됐나요?

세례명을 왜 갖는지 그 이유는 아시나요?

성당에 처음입니다만코너에 그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세례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앞으로 다할 사명을 나타내는 이름을 의미합니다.

세례명은 일반적으로 교회 성인들의 이름을 따서 정하는데요.

세례 때 자신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성인을 선택해서

평생 자신의 수호성인으로 공경하고 보호를 청하며,

성인의 성덕과 품성을 본받으려고 정하는 것입니다.

 

세례명을 가지기 시작한 건 정확하진 않지만, 3세기 중엽 이후부터

태어난 아이에게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나 성인, 순교자의 이름을

관례처럼 붙여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14세기 비엔 공의회를 통해 세례성사 때 세례명을 정하는 게 공식적으로 선포됐습니다.

 

저는 유스티나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유아세례를 받아서 부모님이 정해주신 세례명입니다. 어쨌든 세례명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자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담겼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각자 세례명 성인의 삶과 신앙을 다시 한번 묵상해보시면 어떨까요.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김혜영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