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5> 바보의나눔, 여성가장 돕는 ‘우리 엄마’ 캠페인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형편이 어려운 여성 가장들을 돕기 위해
‘우리 엄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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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면
바보의나눔이나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
또는 바보의나눔 계좌를 통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기부자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액자가 선물됩니다.
액자에 들어갈 사진은
바보의나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바보의나눔은 매달 대상자를 신청받아
한 가정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배우 이윤지 마리아 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라는 존재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다시 깨달았다"면서
‘우리 엄마’ 기금이 여성 가장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씨도 최근
‘우리 엄마’ 캠페인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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