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최고의 스승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만나다

제8회 욕망에 좌우되는 나... '악인(惡人)'인가?

재생 시간 : 47:35|2017-07-20|VIEW : 12,417

"하느님,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을 살펴주세요... 그건 그렇고, 이제 제 기도를 드릴게요. 저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요, 연봉도 남보다 많이 받게 해주시고요, 근무 평가 점수도 높여 주시고요, 우리 아이들 1등 하게 해주시고요, 또 뭐더라... 내년에 집 하나 장만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요..." 혹시나 우리의 기도가 이렇지는 않나요? 하느님과 만나는...

"하느님,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을 살펴주세요...
그건 그렇고, 이제 제 기도를 드릴게요.
저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요,
연봉도 남보다 많이 받게 해주시고요,
근무 평가 점수도 높여 주시고요,
우리 아이들 1등 하게 해주시고요,
또 뭐더라... 내년에 집 하나 장만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요..."
혹시나 우리의 기도가 이렇지는 않나요?
하느님과 만나는 기도의 순간에도 우리의 욕망을 앞세우고 있진 않나요?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욕망에 좌우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욕심과 허욕에 사로잡히는 '나'!
과연 악인(惡人)이고, 죄인(罪人)일까요?
아니, 욕망이란 게 정말로 나쁜 걸까요?
모두가 수도자처럼 살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이번 주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만나다>에서 박승찬 교수와 함께 고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