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TV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제1181회

재생 시간 : 30:46|2016-11-14|VIEW : 886

* 2016년 11월 8일 - 나승구 신부님 (서울대교구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 상담내용 >1.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을 지닌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올해로 결혼 30년차 된 주부입니다. 평상시 현실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입니다. 성당에 어렵게 데려가 레지오 모임을 잠깐 했을 때도, 생산적이지 않은 모...
* 2016년 11월 8일 - 나승구 신부님 (서울대교구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

< 상담내용 >

1.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을 지닌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올해로 결혼 30년차 된 주부입니다. 평상시 현실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입니다. 성당에 어렵게 데려가 레지오 모임을 잠깐 했을 때도, 생산적이지 않은 모임을 참석 할 바에는 일을 하는 게 낫다며 성당에도 나가지 않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현재 55세인 자신이 60세가 되어 일을 하지 못할 바에는 죽는 게 낫다며 유서를 가지고 다니기 까지 합니다. 온 가족이 가족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 기도는 기복적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친정언니의 권유로 작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저에게 친구에게 금전사기를 당하지 않나, 아들의 결혼 파혼, 남편의 교통사고 등등 안 좋은 일들만 생깁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언니는 하느님의 뜻에 맡겨야지 그렇지 않은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어차피 하느님 뜻대로 된다면 기도는 어떻게, 무슨 이유로 해야 할까요?"

3. 성소의 개념이 궁금합니다.

"예비자 교리를 받는 중인데 교리책을 읽어보니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이라고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수도자나 성직자는 성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어느 순간 수도자나 성직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성소인가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과 열망이 계속 남아서 지속되어야만 성소라고 인정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