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TV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제1178회

재생 시간 : 31:03|2016-11-08|VIEW : 1,008

* 2016년 11월 1일 - 한철호 신부님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 상담내용 >1. 사업을 위해 개종을 고민 중입니다."저는 가톨릭 모태신앙인으로서 사업을 위해 미국에 와있는 동안에도 7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업에 치중하다보니 성당 미사 참여만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개...
* 2016년 11월 1일 - 한철호 신부님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

< 상담내용 >

1. 사업을 위해 개종을 고민 중입니다.

"저는 가톨릭 모태신앙인으로서 사업을 위해 미국에 와있는 동안에도 7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업에 치중하다보니 성당 미사 참여만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개신교 신자들이 많아서 우연히 교회를 나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사업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순간 개종을 생각했는데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2. 퇴직 후 늘 싸우는 아내가 십자가처럼 느껴집니다.

"결혼 한지 38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얼마 전 퇴직을 하고 본당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본당의 봉사단체를 이해 못 하고, 남녀가 활동을 같이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저에게 압박을 줍니다. 이로 인하여 아내와 다투는 일도 많아지고, 요즘 아내가 제가 지고 갈 십자가처럼 느껴집니다."

3.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기 두렵습니다.

"성당에서는 하느님께 의탁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자아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보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저는 이 말이 잘 와 닿지 않을뿐더러 두렵기까지 합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며 살아가는 삶은 자유를 억압하고 행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