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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 가족 시복 감사미사 봉헌

살레시오회, 살레시오 수녀회 3명 복자품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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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2 발행 [771호]
살레시오회, 살레시오 수녀회 3명 복자품에 올라


▲ 살레시오회 관구장 황명덕 신부를 비롯한 사제단이 4월25일 시복된 살레시오 가족 3명 상본을 세워두고 살레시오 가족 시복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살레시오회와 살레시오 수녀회는 4월25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살레시오 수녀원에서 살레시오회 관구장 황명덕 신부 주례로 '살레시오 가족 시복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로마 베드로 대성전에서 살레시오회 가족 3명을 복자품에 올린 것을 기념하고 하느님께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미사에는 살레시오회 남녀 수도자와 신자 300여명이 참석, 청소년에게 사랑을 베푼 복자들의 삶을 본받아 한국교회의 그늘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미사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공연과 조촐한 다과를 나누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교황은 이날 폴란드 왕자였지만 명예와 권세를 버리고 청소년에게 사랑을 베푼 아우구스토 차르토리스키(1858~1893) 신부, 스페인 혁명을 예언했던 스페인 살레시오 수녀회 에우세비아 팔로미나 예네스(1899~1935) 수녀, 청소년 사업을 돕는 일에 헌신한 살레시오회 협력자 알렉산드리나 다 코스타(1904~1955) 등 3명을 시복했다.

 한편 광주 신안동 수도원에서도 이날 살레시오회 남상헌 신부 주례로 시복 감사미사가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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