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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서울대교구 백신 나눔 세 번째 감사 서한

프란치스코 교황, 서울대교구 백신 나눔 세 번째 감사 서한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통해 모두 333만 5000달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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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발행 [1646호]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에게 서울대교구의 백신 나눔 운동 3차 기금 전달에 대한 감사 서한을 보냈다.

교황은 감사 서한에서 “대주교님께서 서울대교구의 신자들을 대표하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보내주신 기금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은 “우리의 주님이시자 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신비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는 이 시기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교황자선소가 전 세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잘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교구는 지난해 12월 17일 ‘백신 나눔 운동’ 3차 모금액인 약 133만 5000달러를 교황청에 송금했다. 앞서 교구는 지난해 6월 1일(1차), 10월 21일(2차)에 백신 나눔 운동 모금액 100만 달러를 각각 교황청에 송금했다.

교구는 지난해 4월부터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폐막일인 11월 27일까지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을 전개, 총 222개 본당과 개인 모금액 약 31억 5700만 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한 모금 약 7억 1800만 원을 세 번(총 333만 5000달러)에 걸쳐 교황청에 전달했다.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교황님께서 백신 나눔 기금을 세 번 보낸 한국 교회에 매번 감사의 편지를 잊지 않으셨다”면서 “백신 나눔 이외에도 가난한 이를 위한 한국 교회의 희생과 사랑에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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