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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한반도 평화 기도 운동’ 펼친다

사순 시기 ‘한반도 평화 기도 운동’ 펼친다

남장협 민화위, 매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밤 9시 주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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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발행 [1601호]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민족화해전문위원회(위원장 남승원 신부, 이하 남장협 민화위)는 올해 사순 시기에도 ‘한반도 화해와 치유, 평화를 위한 기도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2019년부터 3년째 지속하고 있는 기도 운동이다.

기도는 예년처럼 17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3일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전까지 수도원과 사도생활단에서 매일 시간 전례 끝기도를 마치면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하고, 밤 9시에 주모경을 바치는 것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한반도 화해와 치유, 평화’를 지향으로 사순 시기 매주 금요일 미사를 봉헌하고, 묵주 기도 5단을 바친다.

남장협 민화위는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2021년 사순 시기 동안 한국 천주교회 남자 수도자 사도생활단 모든 공동체 안팎으로의 화두를 ‘한반도의 화해, 치유, 평화’에 집중하고자 한다”면서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화해와 치유와 평화의 빛이 높이 비추어질 수 있도록 같은 지향으로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남장협 민화위는 또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받는 이 시점에서 “하느님의 치유와 생명의 손길이 한반도와 아시아 및 전 세계에 임하시도록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우리 안에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한반도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무수한 일이 분출되기를 남장협 모든 수도자 사도생활단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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