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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춘천교구 제6대 교구장 장익 주교 선종

[부고] 춘천교구 제6대 교구장 장익 주교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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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6호]



춘천교구장을 역임한 장익 주교가 5일 선종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춘천교구는 "제6대 교구장 장익 십자가의 요한 주교가 2020년 8월 5일 오후 6시 9분 병환으로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소는 춘천교구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 마련됐으며, 장례미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봉헌됩니다.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난 장익 주교는 장면 전 총리의 셋째 아들로, 미국 메리놀대와 벨기에 루뱅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에서 공부한 뒤, 1963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수환 추기경 비서와 정릉본당, 세종로본당 주임 등을 거쳐 1994년 12월 주교품을 받고 춘천교구장에 착좌한 뒤, 15년 넘게 춘천교구민들의 목자로 헌신했습니다.

장 주교는 2005년 함흥교구장 서리에 임명된 후, 2006년부터 2년간 주교회의 의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1월 춘천교구장에서 물러난 뒤 춘천 실레마을 공소에서 지내왔습니다.

장 주교는 1984년 방한을 앞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1988년 10월 교황 특사 자격으로 평양 장충성당을 방문해 첫 미사를 봉헌하기도 했습니다.



[故 장익 주교 장례 일정]


◆ 선종일시: 2020년 8월 5일(수) 오후 6시 9분

◆ 빈 소: 춘천교구 죽림동 주교좌성당 ☎ 033-254-2631

◆ 입 관: 2020년 8월 8일(토) 오전 8시 30분

◆ 장례미사: 2020년 8월 8일(토) 오전 10시 30분 죽림동 주교좌성당, 온라인 생중계 병행

◆ 장 지: 춘천 죽림동 성직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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