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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성연합회, 고통 받는 여성 위해 2000만 원 쾌척

대전 여성연합회, 고통 받는 여성 위해 2000만 원 쾌척

고춧가루 등 판매 수익금 일부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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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발행 [1565호]
▲ 탁선옥(오른쪽) 대전교구 여성연합회장이 홍은경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장에게 고통받는 여성 지원기금을 전달한 뒤 유흥식 주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대전교구 여성연합회(회장 탁선옥)는 18일 대전교구청에서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은경)에 ‘고통받는 여성 지원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여성연합회가 지난 10년간 해마다 산지에서 품질 좋은 고춧가루와 새우젓을 사들여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를 떼어 조성했다.

여성연은 그동안은 대전교구에 기금을 전달했으나, 여성 관련 기관에 지원하자는 데 의견이 모여 처음으로 교구 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에 지원을 하게 됐다.

지원금을 받은 홍은경(아녜스) 소장은 “기금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정 안에서 더 많은 부부 상담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탁선옥(히야친타) 회장은 “교회와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데가 많은데, 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도 그중 하나여서 이번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구 사회사목국과 협의해 다른 여성 기관 중에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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