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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모바일 매일 복음쓰기’ 성황리에 종료

‘굿뉴스 모바일 매일 복음쓰기’ 성황리에 종료

홍보위, 작년 11월부터 100일간 진행, 서울 도봉동본당 민송이씨 1등 당첨... CPBC 역사전시실 개관 축복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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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발행 [1555호]
▲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가 100일간 진행한 ‘굿뉴스 모바일 매일 복음쓰기’가 많은 신자들의 호응 속에 종료됐다. 종료 이벤트에서 경품을 추첨한 후 손희송 주교와 수상자들, 홍보위원회 소속 사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영민 기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100일간 진행한 ‘굿뉴스 모바일 매일 복음쓰기’가 많은 신자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 1438개 본당에서 1만 4185명의 신자가 참여해 자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 홍보위는 10일 중구 삼일대로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CPBC 역사전시실에서 ‘굿뉴스 모바일 매일 복음쓰기’ 종료 이벤트를 열고, 빠다니엘 신의석 PD 진행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1등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민송이(서울 도봉동본당, emma0316)씨가 당첨돼, 경품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권을 받았다. 이어 손희송 주교를 비롯한 홍보위 사제들이 2등부터 6등까지 총 40명을 추첨했다. 매일 복음쓰기 점수와 출석 룰렛 점수를 합산한 점수를 등급으로 나눠 그룹별로 추첨했다. 경품은 아이패드 7세대, 에어팟 프로, 금 묵주반지 등 풍성했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첨 과정을 유튜브에 생중계했다.

경품 추첨에 이어 가장 많은 신자가 참여한 본당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본당 신자 중 364명이 완주한 서울대교구 중앙동본당(주임 김명섭 신부)이 최우수상을, 인천교구 백령도본당(주임 오상민 신부)과 서울대교구 이문동본당(주임 박동호 신부)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본당에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 105)를 주제로 한 매일 복음쓰기 이벤트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톨릭을 내려받아, 100일 동안 복음과 복음 묵상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참여인원 1만 4185명 중에서 40~50세 참가자가 3996명(28.17%)으로 가장 많았으며, 50~60세가 3561명(25.1%)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세 미만 신자는 443명(3.12%)으로 참여비율이 가장 낮았다. 7500여 명의 참가자가 매일 복음쓰기를 완주했다.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담당 김명중 신부는 “‘굿뉴스 모바일 매일 복음쓰기’ 이벤트는 종료됐지만, 지속해서 성경을 쓸 수 있도록 ‘제1회 함께 복음쓰기’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사장 조정래 신부)은 본사 지하 1층에 CPBC 역사전시실을 개관하고, 손희송(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이사장)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CPBC 역사전시실은 1988년 5월 평화신문 창간을 시작으로,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30여 년간 방송과 신문이 걸어온 역사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전시물로 꾸며놓았다. 그동안 제작해온 도서와 다큐·드라마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가톨릭 콘텐츠를 담은 제작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또 방송 및 오디오 기기 등 방송 촬영 장비, 평화신문 제호 변천사를 볼 수 있다.

손희송 주교는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을 설립한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이어가려면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며 “서울대교구와 한국 교회를 위해 결실을 맺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엽 신부,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 문화홍보국장 유환민 신부 등 이벤트 수상자들과 가톨릭평화방송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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