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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한국관구 새 사제 2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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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발행 [1523호]
▲ 예수회 김성현(뒷줄 오른쪽), 이창준(왼쪽) 새 신부가 사제 서품식을 마친 뒤 주례 이한택 주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회 한국관구(관구장 정제천 신부)는 3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전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하고, 새 사제 2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한국관구 사제는 129명이 됐고, 회원 수는 187명(한국관구에서 활동하는 타 관구 회원 20명 포함)에 이르렀다.

새 사제 김성현 신부는 서울 여의도동본당 출신으로 2009년 입회, 2011년 첫서원을 했다. 서강대 신학대학원에서 철학석사 학위를 받고 이주노동자지원센터 김포 이웃살이 실무자를 거쳐 다시 서강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 아테네오 드 마닐라대학 신학부에서 신학학사(S.T.B) 학위를 받고 만 49세 늦은 나이로 사제품을 받았다.

이창준 신부는 의정부교구 원당본당 출신으로 2009년 입회, 2011년에 첫서원을 했으며, 서강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예수회 캄보디아 미션에서 실습한 뒤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한택 주교는 훈시를 통해 “참된 사랑과 변함없는 기쁨으로 사제이신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이익을 찾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도록 하라”며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고, 길 잃은 사람을 찾아 구원하러 오신 착한 목자를 두 분은 언제나 모범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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