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목
하느님 앞에 가난한 우리, 한마음으로 연대해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앞두고염 추기경, 전문 활동가 격려
2018. 11. 11발행 [14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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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가난이의 날(18일)을 앞두고 5일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활동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맹현균 기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올해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18일)을 앞둔 5일 서울 명동 교구청에서 가난한 이들을 대변하는 활동가들을 만났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전문 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염 추기경을 만난 활동가는 이주민 법률ㆍ인권 상담가 조영관(도미니코) 변호사, 도시민 빈곤 문제를 연구하고 정책 대안 제시에 힘써온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과 지원 서비스, 사례 관리를 해오고 있는 김선미 성북 및 종로 주거복지센터 센터장이다. 염 추기경은 이들이 현장에서 겪는 사회 문제를 귀 기울여 들으며 교회가 함께할 방안도 나눴다. 염 추기경은 “우리는 모두 하느님 앞에 가난한 사람이며, 그렇기에 한마음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해 서로 연대해야 한다”며 “오늘날 이처럼 하느님 나라 완성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해주는 분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더불어 잘 살 수 있을지 공유하자”고 전했다.

이날 활동가와의 만남에는 교구 보좌 유경촌ㆍ정순택ㆍ구요비 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함께 자리했다.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당일인 오는 18일에는 교구 주교단이 지역 본당을 방문해 미사를 주례하고, 강론을 통해 지역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관심과 실천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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