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종합
학교·사회단체가 하는 생명문화교육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법안 발의
국회 생명존중포럼 이석현 의원, 법안 제출 예정
2018. 11. 11발행 [1489호]
홈 > 교구종합 > 일반기사
    기사를 카톡으로 보내기 기사를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교회의 노력이 작은 결실을 맺었다. 가톨릭 신자 의원들이 주축이 된 국회 생명존중포럼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생명문화교육지원법안의 주요 내용과 의미 등을 설명했다.

생명존중포럼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임마누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인간 존엄, 인격 존중, 연대성에 기초한 생명 의식을 함양한 시민을 육성해 궁극적으로 생명 가치가 우리 사회 영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생명 존중 및 생명 나눔에 관한 생명문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내에 종교계와 관련 학계 등이 참여하는 생명문화교육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생명문화교육을 실시할 지역생명문화교육센터를 지정하는 한편, 학교와 사회단체가 실시하는 생명문화교육을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1년 중 한 주간을 생명문화주간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이 법안에 동의하는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조만간 국회에 정식 제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이 안이 법으로 시행된다면 생명 존중 및 생명 나눔에 관한 생명문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법안 발의에 참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간담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석현 의원을 비롯한 신자 의원 35명과 염수정 추기경,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장 구요비 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홍근표 신부,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지영현 신부,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장 정재우 신부 등이 참석했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기사를 카톡으로 보내기
 관련기사보기
첨부파일
이전뉴스 다음뉴스 추천 목록
 
발행일자
지난코너
TV온에어 FM온에어 TV편성표 라디오편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