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종합
‘평신도 희년 정신’ 실천, 2019년에도 계속된다
한국 평협 추계 상임위 열어 희년 정신 이어가는 사업 논의 성경공부, 냉담자회두 등 추진
2018. 11. 11발행 [14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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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추계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교구 회장과 임원들이 내년 ‘평신도 희년 후속 사업’ 논의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에도 ‘평신도 희년의 정신’을 잇는 풍성한 후속 사업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는 2~3일 부산교구 은혜의 집에서 교구 평협 및 신심단체 회장단과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추계 상임위원회’를 열고, 평신도 희년을 잇는 실천적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원주 평협은 내년 ‘기도와 실천으로 하나 되는 평신도’를 목표 아래, 특히 ‘쉬는교우 모셔오기 운동’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대구 평협도 교구 전체가 ‘쉬는교우 모셔오기’로 선교에 힘쓰고, 우수본당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청주ㆍ전주 평협은 각각 ‘신약성경을 읽고 새기기’, ‘공부하는 신자’를 목표로 내걸고, 교구민이 한 해 동안 말씀에 푹 빠져 지내도록 도울 계획이다. 마산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실천하는 해로 정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펼치는 등 희년 정신을 이어가기로 했다.

광주 평협은 조만간 ‘본당 사목회장 직무교육’을 신설해 교구 내 137개 본당 사목회장의 실질적 직무와 사명을 교구 차원에서 가르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희망의 해’를 보내는 부산교구는 ‘우리 교구부터 알자’는 취지로 시작된 ‘교구 본당 순례 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춘천 평협은 내년 교구 설정 80주년을 맞춰 ‘자랑스러운 평신도 자료집 발간’, ‘본당 복음화운동 지원사업’ 등을 전개한다. 올해 교구 설정 70주년을 맞은 대전 평협도 묵주기도 1억 단 바치기, 본당 회장단 성경 쓰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 평협은 교구 사목방침에 따라 ‘가정 선교’를 중심으로 각종 선교 사업을 전개하며, 특히 내년 2월 맞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연중 문화ㆍ영성ㆍ실천사업으로 펼쳐 소외된 계층과 더욱 함께하는 가운데 희년의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운동과 홍보 사업에도 더욱 힘을 쏟는다.

부산교구장 서리 손삼석 주교는 추계 상임위원회 개막 미사를 주례하고, ‘그리스도인의 죽음 이해와 그 준비’를 주제로 위령성월 특강을 펼쳤다.

손 주교는 “평신도 희년은 모든 신자에게 은총의 시간이었다”며 “올해 받은 희년의 기쁨이 내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스며들어 신자 모두가 더욱 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평협 손병선(아우구스티노) 회장은 “기쁘고 거룩한 평신도 희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준 각 교구 평협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이 희년의 정신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어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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