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종합
일상에 지친 청년들, 위로와 힘을 얻다
서울 청년부, 청년 피정 개최
2018. 09. 16발행 [14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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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흥 성 바오로 피정의 집에서 청년들이 묵주기도를 하며 걷고 있다.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2박 3일 동안 오롯이 기도 안으로 초대하는 피정이 열렸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담당 이원석 신부)가 7~9일 경기도 시흥 성 바오로 피정의 집에서 개최한 ‘정순택 주교와 함께하는 청년 영성 피정’에는 20~39세 청년 35명이 참가해 하느님과 만나며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 지도로 ‘하느님 말씀과 우리의 삶’에 대한 강의를 듣고 대침묵 속에서 묵주기도, 성체강복, 고해성사, 미사로 3일을 보냈다.

정순택 주교는 파견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과 함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선물이고 은총”이라며 “피정을 통해 하느님 말씀이 우리 곁에, 우리 입에, 우리 마음에 현존한다는 걸 느끼며 더 자주 하느님 안에 머물며 함께 있음을 느끼자”고 말했다. 청년들은 하느님을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통해 사랑과 위로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나희(레아, 녹번동본당)씨는 “침묵 속에서 하느님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 개인적으로 최근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하느님이 지켜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힘을 얻었다”며 “또다시 일상이 반복되겠지만, 이 기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부는 청년들을 교회로 초대하기 위해 전례 시기에 맞춰 매년 3월 ‘교구장과 젊은이가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5월 ‘청년 미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청년 피정을 개최했다. 내년 9월에는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와 함께하는 청년 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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