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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 총원 축복
2018. 06. 17발행 [1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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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총원장 장정숙 수녀)는 9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45번길 40-11 현지에서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수녀회 총원 <사진>신축 축복식과 봉헌 미사를 거행했다. 미사에는 이병호(전 전주교구장) 주교를 비롯한 사제, 수도자, 신자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새 수도원은 연면적 1만 2760㎡, 건축면적 약 4000㎡로, 본관과 성심원, 수도자 숙소 등 3개 동으로 건축됐다. 본관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교육관, 사무실, 어린이집, 대강당과 기도실 등이 갖춰졌다. 그룹홈 아동 보육시설인 성심원은 고아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수도원 뒤로는 산책로와 십자가의 길이 조성됐다. 설계는 (주)토우건축사사무소, 시공은 (주)백상건설이 맡았다.

‘고아들의 아버지’였던 고 이우철(1915~1984) 신부가 1969년 설립한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는 1980년부터 이곳을 수도원 본원으로 지내왔다. 그러나 본원 건물이 35년간 노후화됐고,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신축하게 됐다. 수도회는 파티마 성모님 영성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난의 영성을 바탕으로 아동보육 사회복지 시설인 성심원 사업, 기도 모임, 교육, 피정 등을 해오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이우철 신부님은 불우한 청소년과 고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인재들을 배출한 훌륭한 사제로, 그 정신이 오늘까지 수도회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며 “수도원 신축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돌봄 사업이 좋은 결실을 보게 될 새로운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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