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출판
성경과 함께 익히는 가톨릭교회 교리
교리 전문가 정승현 신부 해설, 자세한 설명에 성경 구절 덧붙여
2018. 06. 17발행 [1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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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으로 익히는 가톨릭 교회 교리 문답



말씀으로 익히는 가톨릭 교회 교리 문답

정승현 신부 해설 / 한님성서연구소 / 2만 원




“교회는 신앙의 전체성과 온전성을 선포하고, 구원의 충만한 방법들을 받아 관리하며, 그리스도에 의해 전 인류에게 파견되었다.” 가톨릭교회가 ‘보편되다’고 하는 교회 교리다.

교회 보편성의 근거는 성경에도 있다. 이사야서는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이사 2,2)고 밝히고, 에페소서는 “만물 위에 계신 그분을 교회에 머리로 주셨다”(에페 1,22)고 선포한다.

그렇다면 개별 교회는 보편적인가? 민수기 11장에는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당신 영을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주신 사건을 통해 교회 안에 사도적 계승이 개별 교회에도 전승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가톨릭교회 교리를 성경과 함께 익힐 수 있는 교리서가 나왔다. 저자는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총무와 광주가톨릭대 총장 등 다양한 사목을 두루 거친 ‘교회 교리 전문가’ 정승현(전주교구 원로사목자) 신부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라틴어 최종판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이어 「간추린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집필하기도 했던 정 신부가 이번엔 해설, 용어 설명과 함께 성경 구절까지 덧붙여 짜임새 있는 교리서를 완성했다.

△하느님 계시 △성령 △부활 △일곱 성사 △십계명 △기도 △그리스도인의 삶 등 ‘가톨릭교회의 모든 것’이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에 압도될 수 있지만, 평소 궁금했던 교리 지식을 색인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요약된 설명과 관련 성경 말씀을 함께 볼 수 있어 강론을 준비하는 사제는 물론, 교리교육을 하는 신자들에게도 더 없이 유용하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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