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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가르치며 하느님 사랑 깊이 배우고 체험하길

교리 가르치며 하느님 사랑 깊이 배우고 체험하길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날… 근속 교사, 우수 지구·모범 본당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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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발행 [1460호]
▲ 서울대교구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날이 열린 8일 가톨릭 청소년회관에서 근속식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ㆍ중고등부ㆍ장애인신앙교육부는 8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 청소년회관 대강당에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테살 2,4)를 주제로 2018년 서울대교구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날을 열었다.

세 부서가 처음으로 함께 자리를 마련한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날은 미사와 근속 교사 시상식, 우수 지구 및 모범 본당 시상식,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교리교사의 날에는 주일학교 교사와 가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국 사제단과 미사를 공동 집전한 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바쁜 일정을 쪼개 교리교사로서 열정과 정성을 쏟은 모든 시간은 하늘의 부를 쌓는 시간”이라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교리를 가르치며 하느님 사랑을 깊이 배우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근속상을 받은 주일학교 교리교사는 총 123명으로 초등부 교사 87명(5년 53명, 10년 19명, 15년 5명, 20년 7명, 25년 3명), 중고등부 교사 32명(5년 17명, 10년 10명, 15년 5명), 장애인신앙교육부 교사 4명(5년 3명, 20년 1명)이다. 5년, 10년 근속 교사에게는 정순택 주교 명의의 상장이, 15년 이상부터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25년 근속상을 받은 한연희(헬레나, 초등부 13지구)씨는 “교사 생활은 언제나 설렘의 시간이었다”며 “처음 교사를 시작했을 때 만난 학생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돼 자식을 주일학교로 데려왔을 때 뭉클했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밖에도 ‘우수 지구 및 모범 본당 시상식’에서는 신당동본당 장애인신앙교육부, 5지구 중고등부 주일학교, 6지구 초등부 주일학교가 상을 받았다. 올해 1월부터 교구 주일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영상 공모전에서는 해방촌본당이 대상을, 길음동본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돈암동ㆍ후암동본당은 우수상을, 하계동본당은 아차상을 받았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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