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종합
안동, 내년 50돌 앞두고 ‘초심 살리기’ 주력
‘농민과 함께하는 교구’ 정체성 확인, ‘본당 쇄신의 해’ 맞아 신자 재교육 및 실천 운동 박차
2018. 01. 14발행 [14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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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본당 쇄신의 해’를 보내는 안동교구의 신년 인사회에서 사제와 평신도, 수도자들이 서로 세배를 하고 있다. 안동교구 제공



안동교구가 2019년 교구 설정 50주년을 앞두고 교구 설정 당시의 ‘초심’을 살리기 위해 신자 재교육 및 참여ㆍ실천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교구는 ‘농촌 교구로서 농민과 함께하는 교구’ ‘작고 소박한 교구’ ‘농촌 문제를 비롯한 사회문제와 생명 문제에 함께하는 교구’를 교구 정신으로 삼고 있다.

교구는 이에 따라 2017년부터 3년간을 ‘쇄신의 해’로 지내고 있다. 첫해인 2017년은 가정 쇄신의 해, 둘째 해인 2018년은 본당 쇄신의 해, 설정 50주년을 맞는 2019년은 교구 쇄신의 해다.

올해 ‘본당 쇄신의 해’를 맞아 교구는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묵시 21,5)는 성경 구절을 표어로 사목활동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은 본당 쇄신을 위한 구체적인 모습으로 △본당은 ‘친교의 집’입니다 △본당은 ‘함께 기도하는 집’입니다 △본당은 ‘동네의 샘’입니다를 제시했다. 아울러 평신도 희년의 기쁨을 나누고자 △평신도 희년의 축복을 함께 나눕니다를 추가했다. 구체적 실천 사항으로 미사 전ㆍ후 인사하기, 1인 1단체 가입하기, 성경 읽고 쓰기, 사회사목에 관심 두고 참여하기, 그리스도인답게 살기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본당 쇄신에 도움을 주는 영적 도서(총 14권) 「나에게 있어서 하느님은」(성바오로출판사)ㆍ「느낌을 마주하라」(가톨릭출판사) 등도 추천했다.

기존 교육도 ‘본당의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1월 9일 시작해 3월 9일까지 이어지는 공소 1일 교육은 ‘본당의 쇄신을 위하여’를 주제로 개편했다. 봉화본당 재산공소와 화령본당 모동공소 등 7개 공소가 신청한 올해 공소 1일 교육은 2018년 교구 사목 방향에 대한 사목국장 김정현 신부 강의와 영상물 상영과 나눔, 새 미사통상문 및 공소 전례 교육, 미사로 진행된다.

김정현 신부는 “2018년은 안동교구의 미래의 모습을 가늠하는 중요한 해”라며 “작고 소박하지만 늘 열린 마음으로 모두와 함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며 기쁨 넘치는 하느님 나라 구현을 위해 기쁘고 떳떳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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