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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사제 3명 선교지 파견
2017. 11. 19발행 [14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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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교구 해외선교사제 파견미사에서 선교지로 떠나는 세 신부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존희, 조해인, 이문환 신부.



“그리스도의 사랑과 우리 믿음의 표지인 십자가를 받고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십시오.”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해외 선교지로 떠나는 세 사제에게 이같이 말하며 십자가를 목에 걸어주자 세 사제는 “아멘”으로 답했다. 캄보디아 바탐방 지목구로 떠나는 조해인ㆍ배존희 신부와 페루 트루히요 대교구로 파견되는 이문환 신부 얼굴에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

의정부교구는 9일 경기도 의정부시 교구청 경당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해외선교사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선교지로 파견되는 세 신부와 동기 사제단, 신자, 가족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조해인 신부는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는 것이 가장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고 배존희 신부는 “이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밖에 없다”면서 “기도하는 사제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문환 신부는 “선교지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도록 하겠다”며 “의정부교구 사제로서 자랑스럽게 살다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조해인ㆍ배존희 신부는 13일 출국했으며 이문환 신부는 23일 떠날 예정이다. 임기는 5년.

의정부교구는 현재 일본, 캄보디아, 잠비아, 페루 등 4개국에 해외 선교 사제 14명을 파견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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