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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치성 어린이와 가족들, 두산 야구팀 선수들과 즐거운 하루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데이 행사, 나눔 캠페인 펼쳐
2017. 05. 28발행 [1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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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구에 앞서 김정인양이 두산베어스 덕아웃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뜻으로 V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오세택 기자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과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7전 8기 가족의 기적 만들기’를 구호로 내걸고, 2017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데이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중증 희귀 난치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알리고자 다운증후군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는 김정대(대철 베드로, 11, 수원교구 안양중앙본당)군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그러나 행사 전날 갑자기 입원하는 바람에 동생 김정인(체칠리아, 8)양이 대신 시구했다. 시구 행사에는 아버지 김진오(하상 바오로, 41)씨와 동생 김정아(발아, 6)양 등도 함께했다. 아울러 중증 희귀 난치성 어린이와 가족 40여 명도 초대돼 바보의나눔 기부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수비 모자와 헬멧에 ‘바보의나눔’ 엠블럼을 부착하고 마운드에 섰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와 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바보의나눔 재단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등 성직자들도 함께해 경기를 관람하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인증사진 이벤트는 애경 기업과 함께 ‘2080 기적 나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당일 야구장 5번 출입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자신들이 받은 치약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애경 기업은 인증사진 1건당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 한 가족에게 2만 원 상당의 기적 나눔 상자를 전달하기로 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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