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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새 교구청 앞마당에 성모동산 조성
2017. 05. 21발행 [1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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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가 12일 교구청 앞마당에 설치된 성모자상과 성모동산을 성수로 축복하고 있다. 이힘 기자



안동교구는 12일 안동시 마지락길 77 교구청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성모자상 및 성모동산 축복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5월 봉헌된 새 교구청의 입구 앞마당에 세워진 성모자상은 높이 2.4m, 가로 95㎝, 세로 90㎝ 크기로, 그리스 대리석으로 제작됐다. 서울대교구 고척동성당 성모자상과 14처, 안동교구 봉화성당 성모자상을 만든 조각가 정연희(가타리나)씨 작품이다.

성모자상은 성모님의 생애와 성품을 한국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모성의 강건함과 자애로우심을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한국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성모님은 오른손으로 지구와 안동교구, 예수 성심을 상징하는 구체를 들고 있고, 왼팔로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다. 성모자상 뒤 벽면의 후광은 ‘하느님의 눈’을 형상화한 부조 작품이다. 눈동자는 안동교구의 심벌(상징)이다. 성모자상 앞 표지석에는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이라는 기도문이 새겨져 있다.

권 주교는 “성모자상과 성모동산 봉헌을 통해 교구청이 많은 분이 와서 기도하고 쉬어가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주님의 어머니께서 우리의 어머니도 되심을 생각하면 좋겠고, 성모님은 우리가 청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하느님께 전해주시며 친히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모자상과 성모동산 건립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봉헌하고 재능을 기부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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