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본당
생명의 의미 되새기며 생명 수호 다짐
제5회 수원교구 생명수호대회, 생명 소중함 전하는 체험의 장
2017. 05. 21발행 [14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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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교구가 마련한 제5회 수원교구 생명수호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최병조 신부)은 14일 수원교구청에서 ‘2017 제5회 수원교구 생명수호대회’를 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생명은 선물이기에 환대와 존중과 사랑을 받아 마땅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생명수호대회에는 교구민 500여 명이 참여해 생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사를 주례한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는 강론을 통해 “내가 만나는 사람과 나누는 작은 말 한마디와 그 기도, 사랑 실천 하나하나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생명, 그것은 하느님의 크나큰 거룩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혼인은 주님의 은총이요 선물”이라며 “하느님의 모상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신비로운 존재인지 모른다”고 했다.

이 주교는 “특히 어머니가 생명에 깨어있지 않으면 태아의 생명은 쓰레기통에 던져지고 말 것”이라며 “모자보건법 제14조 낙태 허용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생명권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명을 깎아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명수호대회 참가자들은 미사 중 생명 지킴이 선서를 통해 하느님께서 주신 거룩한 선물인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미사 끝에는 생명위원회 생명지원사업 선정자에 대한 기금증서 및 사순 시기 사랑 나눔 헌혈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생명 지킴 가정에게 시상도 했다.

대회장 곳곳에서는 생명 체험 부스, 생명 토크 콘서트, 생명지킴장터가 펼쳐졌다. 생명 체험 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심폐소생술 및 응급치료 실습, 장기기증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연비누를 만들기도 하고, 탈핵의 의미를 듣기도 했다. 아동 청소년 미술 심리치료 및 진로상담과 성루카호스피스 병원의 상담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교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이종용(다니엘)ㆍ우제숙(데레사) 부부와 배정훈(프란치스코)ㆍ유가나(로마나) 부부의 가정 안에서의 생명운동 실천 나눔 사례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서상진(보전본당 주임) 신부는 생명에 대한 가르침을 전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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