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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쓰고 ‘희망의 눈’ 떠보아요...특별한 영화 관람 이벤트 호응
부산 가톨릭센터 토크 콘서트
2017. 05. 14발행 [1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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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 콘서트 진행자 차광준(왼쪽) 신부가 안대를 쓴 채 방송인 이동우씨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산가톨릭센터 제공



부산 가톨릭센터(관장 김현일 신부)는 4월 27일 장애인의 달 특집 ‘아름다운 세상-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젝트’를 열었다.

부산 가톨릭 시각장애인선교회 등 부산지역 시각장애인 단체 4곳 소속 시각장애인 60여 명과 비장애인 등 120명을 초대한 행사는 영화 ‘시소’ 상영과 방송인 이동우(마르코)씨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비장애인들은 안대를 쓰고 시각장애인과 같은 조건에서 영화를 관람했으며, 토크 콘서트 진행자 차광준 신부도 눈을 가리고 진행해 장애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를 앓는 이동우씨는 토크 콘서트를 마치면서 시각장애인 지팡이에 부착하는 하얀 벨(초인종)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현일 신부는 “역경을 극복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동우씨를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희망의 눈을 떠,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가톨릭센터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음악ㆍ영화ㆍ북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문화 나눔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친교의 마당이다.

매 홀수 달 네 번째 월요일 저녁 7시 30분 가톨릭소극장에서 상설 공연된다. 공연 문의 : 051-462-1870, 부산 가톨릭센터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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