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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사 교육 26명 수료, 파견 미사 봉헌
한국가톨릭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 14개국에 파견
2017. 02. 26발행 [1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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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 14개국에 파견

▲ 한국가톨릭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가 마련한 제23차 해외선교사 교육 파견미사에서 수료생들이 초를 봉헌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한국가톨릭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회장 강승원 신부)는 15일 서울 동선동3가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센터에서 제23차 해외선교사 교육 파견 미사를 봉헌하고, 26명의 사제ㆍ수도자ㆍ평신도 선교사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4주 동안 해외선교사 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은 사제 7명, 수도자 15명, 평신도 4명으로, 올 한해 필리핀ㆍ호주ㆍ페루ㆍ몽골 등 5대륙 14개 나라로 파견될 예정이다.
 

미사를 주례한 주교회의 해외선교ㆍ교포사목위원장 문희종 주교는 강론에서 “선교지에 있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은 내가 책임져야 할 가정”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사랑의 마음이 식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주교는 또 “선교사가 사랑이 식으면 선교지에 무거운 십자가가 된다”며 “(그럴 땐) 빨리 돌아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롬반외방선교회 부총장 알투로 아길라루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파견될 선교지의 식탁에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선교의 나눔을 위해 초대됨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올해 콜롬비아 푸토마요주 모코아교구로 파견되는 이양진(베네딕타, 말씀의 성모 영보 수녀회) 수녀는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은 아니지만, 주님과 함께 선교지의 삶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웃고 울며 함께 살다 오겠다”고 말했다.
 

한국가톨릭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는 1999년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6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외선교사 교육은 해외 파견을 앞둔 성직ㆍ수도자ㆍ평신도 선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교의 목적, 현실, 과제, 영성을 중심으로 선교사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교지의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강의와 나눔, 현장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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